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키 호노카 (문단 편집) == 인물 == 오사카 출신이다보니 종종 사투리가 튀어나오곤 한다. 게임실황 중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가 주요 무대. 사투리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박힌 부분이 없잖아 있어 본인도 트윗을 통해 스스로에게서 자주 튀어나오는 사투리를 화제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난난?(なんなん)' 같은 것도 있다. 취미(?)에서 볼 수 있지만 먹을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고기를 좋아한다. 소고기 덮밥([[규동]])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 많을 때는 일주일에 3-4회 먹는다고. 울적하거나 지칠 때도 소고기를 먹으면 행복한 기분이 된다고 한다. --고기는 항상 옳다-- 싫어하는 것은 낫토. 특기는 헤어 어레인지. 성격에 대해 한 마디로 말하면 '성실'인데 성실하다는 말을 듣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일상물이 취향이라고 하며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도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세이렌과 같은 시기에 방영했다.] '쿠로킹'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적이 없진 않다는데 강인한 느낌의 별명으로 들린다고 한다.최근에 자주 불리는 별명은 '호노케(ほのけ)'. 유래는 같은 산도리온 멤버가 의미없이 부른게 그냥 정착해버렸다고. 스스로를 동물에 비유하면 '고양이'. [[코우노 마리카]]와 닮았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최소 느낌은 닮아있다는 평. --코우노 마리카+우치다 마아야= 쿠로키 호노카(?)-- 책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본인도 독서를 즐긴다. 평소 편린이 엿보이는 상식 전반에 박식한 면모나 풍부한 어휘활용 등은 독서의 영향이 큰 듯. 일상생활 중 언제나 책 한 권은 끼고 살만큼 다독하는 편이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추천할만한 책이나 작가 이름 정도는 바로바로 튀어나온다. 데뷔초엔 함께 발탁된 소속 동기들마저도 적대시하며 라이벌로 여길 뿐 동료의식은 가지지 않았을 정도로 대단히 모난 성격을 지녔었다. 그야말로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여길만큼 치기어린 나머지 매니저에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받아도 납득하지 못하고 불만을 토로한적도 있었다는 모양. 다만 그때도 눈치만은 빨랐던 덕분에 그러한 성격과 행동이 업계에서 살아남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금세 깨닫고 계속해서 둥글어지는 와중이라고 말한다. 가족 관계는 양친과 사이가 좋은 연년생 오빠. 그리고 토끼를 키운다. 가족들은 쿠로키의 활동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 편으로, 산도리온 활동의 일환으로 작은 이벤트를 치렀을 땐 굳이 도쿄까지 찾아와 현장에서 응원하고 사인회에도 응모해 나란히 줄을 서있기도 했다.[* 쿠로키의 사인을 받기 위한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많아 보여야 한다는 취지. 다만 누가 봐도 가족으로 보이는 3명이 줄을 서있다 보니 쿠로키 본인은 꽤나 부끄러워서 이후부턴 자제시키고 있다.] 특히 모친은 딸의 열성적인 팬으로 그녀의 활동을 일일이 빠짐없이 체크하며 때론 잔소리에 가까운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고.[* 그 중 쿠로키의 이름을 딴 첫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는 성우 [[아오키 루리코]]를 선호하여 딸보다 그녀의 발언에 더 귀기울여가며 들을 정도로 높게 평가한다.] 여전히 규모있는 라이브 등에 오를 때면 쿠로키가 거주하는 도쿄의 집까지 찾아와 며칠씩 묵어가며 참관해 감상을 늘어놓다가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모양. 여담으로 쿠로키의 키는 평균보다 좀 큰 수준이지만 어머니는 무려 170cm로 상당히 장신이다.~~어머니가 아오키를 좋아하는 이유는 동질감이었다~~[* 아오키 루리코의 키가 170cm정도 된다. 달리 생각하면 어머니 옆에선 쿠로키의 그림이 어느 정도 아오키와 쿠로키가 서있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 위로 오빠만 있고 주로 엮인 이들이 연상이였던 경우도 많아 쿠로키 본인은 동생 캐릭터라 생각하고 있지만 주위에선 좀처럼 그렇게 여겨주지 않는다. 예능감을 잘 갖춘 관서 출신에 당찬 성격 및 날카로운 인상 등이 겹쳐 사무소의 후배들에게는 군기반장급으로 인식되고,[* 같은 사무소의 한 후배가 쿠로키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자 후배의 동기들이 그 후배에게 힘내라고 격려 문자를 보내는 등. 후술된 내용들과 별개로 소속 사무소에서만큼은 그에 준하는 엄격한 선배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목격되곤 한다.] 동일한 컨텐츠에서 한솥밥을 먹는 이들 중에도 으레 겁을 집어먹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 편. 쿠로키가 진행하는 시크릿 쇼 룸에 쿠로키와 같은 샤이니 컬러즈 멤버인 이즈미 메이 역 [[키타하라 사야카]]가 게스트로 나온 에피소드에 의하면, 키타하라와 같은 유닛으로 활동하는 [[유키무라 에리]]가 키타하라에게 "요즘 호노케랑 사이 좋지 않냐, 호노케 좀 무섭다" 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다고. 이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쿠로키가 유키무라의 방송에 나와 이야기 하길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나 한 번 초면에 어드바이스 삼아 이야기 해줬던게 너무 쿨한 느낌이 담겨 그런 듯 하다고 밝혔고 유키무라도 이제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이후 제법 훈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와 칭찬을 나누었고 무서워하거나 어려워 하는 것은 개그와 비슷하게 승화했다. 유키무라가 외톨이 역할을 맡은것.] 오히려 옆에 있던 [[스즈모토 아키호]]는 그런 것도 못 느끼고 쿠로키를 좋아라 하고 있었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물론 스즈모토의 경우 나가이 마리코를 두고 다른 동료들에게 바람기가 엄청나기로 유명하다.] 다만 [[미네다 마유]]는 확실히 쿠로키를 무서워 했다고 하는데, 쿠로키를 무서워 했던게 유명했는지 그 자리에 있던 나머지 둘도 알고 있었다. 의외로 초면엔 낯도 가리는 편이고 거리를 좁혀 한 발짝 들어가보면 정도 눈물도 많은 인물이나, 표면에 드러나는 첫 인상들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자주 오해를 사 본인도 고민이라 토로하곤 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인물. 한 마디로 인상에 대한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쿠로키의 주변 성우 동료들은 평범한 친분으로 보이는 경우가 아니면 쿠로키를 향한 덕질의 수위가 높거나 무서워 하거나 두 파로 나뉘는 이야기가 팬들에게도 제법 전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